서울 – 도심 속 숨어있는 어싱 스팟
- 매봉산 황톳길 (중구·성동구·용산구 경계)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매봉산은 황토길과 황토볼 체험장이 있어 맨발로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정상 팔각정에서는 한강 야경도 감상 가능.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도심 속 힐링 명소! - 상도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 황톳길 (동작구 상도동 533-3)
구암중·구암고 인근, 80m 길이의 황톳길과 세족장, 벤치가 잘 갖춰져 있어 조용히 어싱을 즐기기 좋습니다. 가족 단위, 초보자 모두 추천 - 보라매공원 맨발광장 (동작구 신대방동 722)
260m의 다양한 지압길(톱밥, 모래, 오석자갈, 혼합길)과 세족장이 있어 다양한 촉감의 어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에 가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서울숲 흙길 (성동구 뚝섬로 273)
마사토가 깔린 흙길과 3개 코스의 산책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맨발 걷기 명소. 중앙길에서 벗어나 옆 흙길을 찾아보세요.
경기 – 조용한 자연 속 어싱 추천
- 정발산 어싱로드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높이 88m의 아담한 산, 둘레길과 유아숲 체험원까지 있어 가족 나들이로도 최고. 산책로 중 일부는 황토길로 조성되어 있어 맨발 걷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일산 주민들에게만 소문난 숨은 명소! - 운정호수공원 어싱 산책로 (파주시 와동동)
세족대와 신발장이 있어 편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호수와 조용한 산책로, 숙면과 피로회복에 효과를 느꼈다는 후기가 많아요. 서울보다 더 좋은 어싱 장소라고 자부하는 파주 주민들의 추천지. - 양재천 황톳길 (강남구 양재천로 영동 4~5교 구간)
2.8km의 천연 황토길, 평지라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고 중간중간 벤치와 세족장도 마련되어 있어 쾌적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인천 – 바다와 갯벌에서 어싱을!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천 중구 무의동)
썰물 때 최대 3km까지 드러나는 천연 갯벌, 수도권에서 오염되지 않은 갯벌을 경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소입니다. 발을 내딛는 촉감과 해돋이·해넘이까지 감상할 수 있어 맨발 걷기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 중. 치유 효과도 대모산 둘레길의 3.7배! - 연수구 승기 어린이공원 황톳길 (인천 연수구 선학동)
왕복 1.4km, 습식·건식·지압 황토볼 구간이 있어 다양한 맨발 걷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승기천 옆 자연과 함께 힐링 산책 추천.
어싱 제대로 즐기는 팁!
- 세족장, 신발장 있는 곳을 선택하면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처음엔 10~20분, 천천히 걷기부터 시작해보세요.
- 발에 상처가 있거나 건강상 주의가 필요하다면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하세요.
- 주말보다 평일 오전, 이른 시간대가 한적합니다.
- 세족장, 신발장 있는 곳을 선택하면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처음엔 10~20분, 천천히 걷기부터 시작해보세요.
- 발에 상처가 있거나 건강상 주의가 필요하다면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하세요.
- 주말보다 평일 오전, 이른 시간대가 한적합니다.
수도권에도 숨은 어싱 명소가 이렇게 많아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서울, 경기, 인천의 어싱 명소에서
자연의 에너지와 맨발 걷기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느껴보세요.
오늘은 도심을 벗어나 맨발로 자연과 연결되는 특별한 힐링을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